포스기에 찍힌 시점과 실제로 쓰는 시점이 다르다
회차권이나 선불 충전을 받으면 통장에는 먼저 들어옵니다. 그런데 그 돈은 아직 제공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한 것이라 실제로는 갚아야 할 몫에 가깝습니다. 들어온 금액을 그달 매출로 보고 쓰면, 나중에 손님이 몰려 사용할 때 감당이 어려워집니다. 받은 것과 소진된 것을 따로 세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남은 잔액을 포스기에서 항상 알 수 있어야 한다
손님마다 얼마가 남았는지 종이로 관리하면 분실과 착오가 생기니 포스기에 넣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. 포스기에서 잔액이 조회되는 구조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 손님이 물었을 때 바로 답할 수 있어야 신뢰가 유지되고, 직원이 바뀌어도 인수인계가 됩니다.
유효기간과 환불 조건을 포스기 판매 시점에 알린다
기간이 있는 상품이라면 판매 시점에 분명히 알려야 합니다. 나중에 알게 되면 대부분 분쟁이 됩니다. 중도에 환불할 때 어떻게 계산하는지도 함께 정해 두십시오. 기준이 없으면 그때마다 다르게 처리하게 됩니다.
정기 결제는 포스기에서 실패하는 달이 생긴다
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라면 카드 한도나 유효기간 때문에 실패하는 달이 반드시 생깁니다. 실패했을 때 알림이 오는지, 재시도가 되는지 확인해 두십시오. 모르고 지나가면 몇 달치를 한꺼번에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.
폐업할 때 포스기의 잔액 총액이 문제가 된다
남은 잔액이 있는 상태에서 문을 닫으면 정리가 복잡합니다. 선불 상품을 운영한다면 포스기에서 잔액 총액을 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. 이 숫자가 커질수록 매장을 정리할 때의 부담도 함께 커집니다.